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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금요일, 본격 게임소개 공중파 프로그램 SBS 유희낙락 에 하얀섬이 소개되었습니다.
출연한 코너는 아이돌 그룹 I.O.I 의 소혜님, SF9 다원님이 진행하는 ‘소다랭킹’ 인데요,
매주 다른 주제로 Best5 를 선정하여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는 타임워프 게임 Best 5′ 였습니다!! +_+
“한 편의 스릴러 영화와 같은 몰입감!!”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나는 정통 어드벤처 게임”과 같은 표현으로
짧은 시간임에도 알찬 소개를 해주셨네요!!두 분의 실감나는 설명과 리액션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하얀섬을 즐기게되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희낙락!! 앞으로도 좋은게임 소개 많이 해주세요~!!
by Billy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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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말씀드린 이후 거의 한달이 지났군요…
이번에는 비주얼샤워만의 크리스마스 행사 ‘애장품 교환전’의 후기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이벤트는 고맙게도 사내 트러스트팀 두 분의 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가 되었는데요,
초능력자와도 같은 다과제조능력이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두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역사와 전통의 ‘애장품 교환전’은 (말 그대로)스튜디오 구성원들이 최소 2년이상 애장하고 있던 소지품을
서로 교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인데요,
그 소지품에 얽힌 사연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과도한 허위 포장이 찬사를 받는 이벤트입니다.
(음…. 그래도 아이스박스는 좀….)
게임은 종합예술입니다. 각자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의 기술이 합쳐져 하나의 타이틀이 탄생하죠.
그렇기 때문에 구성원들의 개성이 다양하고 이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장품 교환전’은 각자의 애장품을 ‘사연’과 함께 교환하며
나와 달랐던 저 사람을 조금 더 이해하는 작은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서로의 애장품을 교환하며 더 이해하는 이 시간이 크리스마스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줬네요.
다 같이 웅성웅성하는 이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거듭될수록 서로의 개성을 더욱 존중하고 이해하는 비주얼샤워의 스튜디오
따봉
by Billy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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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비주얼샤워의 전체 회식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전체 회식을 하는 일이 잘 없지만 한 번 할때 확실하게 한다는 비주얼샤워의 회식이지요.
연말도 다가오는 시점인지라 한 해동안 있었던 이야기로 회포를 푸는 그야말로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음… 진지하게 메뉴를 고르는 모습이네요.
오 역시 회식에 고기가 빠질 순 없겠죠?!
거기에 취향대로 골라먹는 맥주와 와인….. 배가 고파지는 사진이네요.각자의 분야에서 1년동안 수고한 비주얼샤워 동료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전체 회식이었습니다.
(자주하면 안될까요..?)2017년도 모두 Cheers!
by Billy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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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였죠?! 부산 벡스코에서 G-Star가 열렸습니다.
비주얼샤워에서는 유저들을 위한 부스를 따로 마련하지는 않았지만 B2B관에서 열심히 다른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만큼 더 많은 분들과의 협력이 필요할 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B2B에서 만났던 인연이 비주얼샤워와 가까운 파트너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사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괜스레 설레였습니다.
미팅 일정상 B2C관의 부스걸 분들은 만나뵙지를 못했네요 흑… (ㅠㅠ)
언젠가 B2C관에 하얀섬과 BTB의 초대형부스가 설치되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by Billy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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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샤워의 개발 스튜디오에는 종종 외부에서 손님이 찾아주십니다.
얼마 전부터는 손님들로부터 ‘극장 입구로 들어가는 기분이다’ 라고 자주 말씀을 해주시는데요,
입구에 새롭게 단장한 강렬한 램프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복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출근할 때마다 이 주황색 불빛에 이끌려 복도로 흡수되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로고와 복도를 단장하기까지 구성원들의 많은 노고가 있었는데요,
회사를 상징하는 로고와 방문자에게 첫 인상을 전하는 입구인 만큼 더 깐깐한 기준으로 검수를 했다고 하네요.
담당자들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더 멋있어 보이나 봅니다.혹 비샤의 개발 스튜디오를 방문하실 일이 있으신가요?
입구에서부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PS. 최신 스마트폰으로 촬영에 협조해주신 Justin Hwang 과장님 감사합니다!!
(좋긴 좋네요…)by Billy 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