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턴마스터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던 ‘네박자 쿵짝’의 전신이 되었던 게임인
네오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리드믹 스포르티브 게임. ‘비트앤히트’에 얽힌 일화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비트앤히트는 언뜻 보기엔 ‘리듬에 맞춰 공을 때려낸다!’는 몹시 간단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비트앤히트가 그저 그렇게 잊혀지는 게임이 아닌 비주얼샤워만의 독특한 테이스트를 가지고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길 원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게임 안에 세련됨과 코믹스러움을 같이 녹여낼 필요가 있었고, 이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하얀섬 시리즈
못지 않은 수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유저가 칠 공을 던져 줄 ‘피칭 머신’의 디자인이었습니다.
물론 특별한 고민없이 평범한 피칭머신으로 제작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거기서 멈추면 비주얼샤워가 아니겠죠?
만약 유저 여러분이라면 어떤 피칭머신을 만드시겠습니까? 지금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