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天堂
작년 11월 kgc세미나에서 들었던 이야기중 인상깊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Nintendo의 사명이기도 한 任天堂의 뜻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신 키요시씨의 세미나에서 나왔던 이야기였죠.)
닌텐도를 창업한 야마우치 히로시씨가 정한 회사명 任天堂의 의미는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늘의 뜻에 맡겨라”였습니다.
그리고 “파이낸션 타임즈”에서 발표한 2008년 9월 15일자 보도에서 2008년 닌텐도의 1인당 이익금은 160만달러였습니다.
골드만 삭스 (124만달러), 구글 (62만 6000달러)등 세계적인 초우량기업을 웃도는 수준이이죠.
2008년 3월-닌텐도의 직원수는 제휴직원을 포함하여 5133명이었습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한 ‘최선’을 다한다면, 하늘도 감동하여 자신들의 노력을 인정해 준다는 것을 증명해 낸 것이겠죠?
그들의 사명처럼 닌텐도는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으로 부터 비주얼샤워라는 회사명을 만들게 된 몇가지 의미중에 하나가 소프트웨어 개발업계에 단비가 되고 싶다. 라는 것이었는데, 우리도 우리의 사명처럼 되기위해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