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Studio Post - VS 프로그래머 OJT 5기 수료

VS 프로그래머 OJT 5기 수료

VS 프로그래머 OJT 5기 수료

6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한 두달 단위로 진행되는 단기 프로젝트가 많아서인지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던 1월, 야심찬 각오로 VS 프로그래머 OJT를 시작한 5기의 수료식이 반대로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는 날에 열렸습니다. 이전 기수들과 제 경험을 통해 그 동안 참 어렵고 힘든 경험들이 많았을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가 말하는 “힘든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다.” 라는 말에 심심한 공감대가 생깁니다.

벌써 OJT가 5기까지 진행되며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된 회사의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해지는 OJT 코스를 전부 따라잡고 있는 학생들의 한계에 무척이나 호기심이 생깁니다.(그렇다고 무턱대고 어렵기만 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흠흠..)

수료식이라고 해야 얇은 종이 한장에 OJT를 수료했다는 글자 한 줄 적혀있는 종이 한 장 받는 것이 모두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OJT 1기 학생들에게 변변찮은 수료장 한 장도 줄 수 없던 그 시절이 짠 하게 추억되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수료장 한장이 아니라 VS OJT를 수료한 학생들의 자부심이 아닐까 합니다.

‘연세대학교 컴과에서 악날하기로 소문난 VS OJT를 수료했다.’

OJT코스를 수료한 학생 모두가 가지게 되는 이 자부심은 제가 준 것도 회사의 선배들이 준 것도 아닌, 힘들고 어려운 코스를 모두 이겨내고 수료까지 도달한 학생들의 피땀어린 눈물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어렵고 힘든 VS OJT들이 다음 기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겨냈다고 인정받는 그 순간 만큼은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느낌일 것입니다. 용감한 다음 기수! 도전하십시오! 세계 프로그래밍의 미래는 당신이 쥐고 있습니다.

Bring it on!

Leave a Reply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