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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랜더독에서 1024X768 옵션을 만들때가 왔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일어나서 제일 먼저 접한 IPad의 소식에 양팔벌려 환호성을 지른 기억밖에는 안나네요.
이번 IPad의 포지셔닝이 애매하다…라는 의견이 의외로 많은데, 오히려 저는 이제까지의 노트북이란 물건의 포지션이 애매하지 않았나 싶은 느낌입니다.
데스크탑처럼 하드한 작업을 소화하기엔 좀 어딘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휴대성이나 사용성이 간편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간단한 작업들 만을 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그래서 이제까지 노트북을 산다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는데, 아이폰을 산 이후로 항상 드는 생각이, 여기서 화면만 좀 더 넓어지고, 키보드가 지원되면 딱히 노트북을 살 필요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거죠.
아이폰보다 더 넓고 큰 화면.
빨라진 CPU.
1024X768의 넓은 해상도.
멀티터치가 지원되는 가상키보드.
게다가 가격은 499$
아…이것은 마치 저를 위해 준비해준것만 같은 꿈의 선물입니다.
아이폰으론 만족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노트북을 사기엔 부담되는 소비자들을 칼로 찌르듯 겨냥한 듯한 물건에 납득할만한 수준의 적정가격까지.
솔직히 애플이 499$로 IPad를 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 친구들 노렸구나! 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플랫폼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된 것 같습니다.
우선 1024X768해상도로 뭘 할 수 있을까 부터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정석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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