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Studies∞ - GDC2013 Day1-Class2

2013-03-25 14.57.14 복사본
SHELLRAZER – Designing In-App Purchase Without Losing Your Soul

Mon March 25 2013
2005 West Hall
Speaker : Shane Nevile at Ninja Robot Dinosaur Entertainment

처음으로 딛는 미국 땅, 처음 참석하는 GDC 이기에 설레임과 걱정이 뒤섞여 많이 긴장을 했나 봅니다.
강연시간과 패스를 제대로 지참하지 못하여 조금 늦게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GDC에 대한 감상은 뒤로하고, 본 목적인 강연내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어줍잖은 영어 실력으로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붙이지 않으려 하였고, 강연 전달 후 마지막 부분에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의역이라면 의역이랄 수도 있겠네요. 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정리를 시작 하겠습니다.

중후반부 부터 전달하겠습니다.
초반 개관부터 듣지 못하여 어떠한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되는지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개발자들이 멘붕당하지 않고 IAP설계를 할 수 있을까요..

- 게임의 승패에 무관하게 보상을 준다.
게임에서 지면, 이겼을 때보다 조금이더라도 보상은 줘야 한다.
IAP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게임 내에서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 일반 상점 메뉴 외에 간단한 구매창을 보여줘라.
돈이나 기타 화폐가 떨어졌을 때 팝업창을 띄워 코인을 구매할 지 묻는다.
바로 코인 구매창으로 넘겨 구매할 수 있게 하라.
복잡한 메뉴는 집어 치우고, 간단히 살래?(Yes, I want) 말래?(May be later) 두가지 버튼이면 된다.
문구도 조금 더 친절하게 바꾸어보자.

- 이 앱의 반응
1. 리뷰어는 대부분 어떻게하면 IAP가 필요 없는지에 초점을 뒀다.
게임을 좀 더 잘하면 IAP가 필요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즉, 게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2. (적어도 미국에선) 이런 코인 팩에 관하여 불만은 없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30% 이상의 revenue가 발생하였다.

- 멘붕 방지하기
앱의 디자인을 player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접근하였다. 그들은 돈 뽑아내는 기계가 아니다.
기능과 가격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고, 속임수를 쓰지 않았다.
player들의 능력과 시간에 맞추어 먼저 밸런싱하고 조절하였다.
IAP를 먼저 설계하지 않고 게임 플레이를 먼저 설계한 것이다.

- IAP 만을 위한 디자인은 ‘얼음 경사’와 같다.
과금을 많이 유도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많습니다. 그러나 발표자는 쉽게 미끄러져 망하기 쉽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다음은 그 잘못된 방법들입니다.
1. Player가 과금을 하게끔 만드는 것은 디자이너의 목표다.
2. Business Model은 도덕성을 결정하지 않는다. 게임 개발자가 그러할 뿐이다.
3. 더러운 속임수가 먹힌다. 이것이 회사들이 더러운 속임수를 이용하는 이유이다.

GDC 기간 동안 AppStore 에서 Shellrazer 로 검색하면 발표의 기준이 된, 발표자가 개발한 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IAP 디자인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을 듯합니다.
참고로 GDC 기간은 3월 25일 부터 3월 29일까지 입니다.
헉!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정리한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업로드가 늦었네요 :(

게임 안에 광고가 들어가지 않는 Free-to-play 앱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IAP는 개발사의 매출을 달성하는 정말 중요한 이슈입니다.
하지만 매출에만 현혹되어 IAP로 전환하기 위한 설계가 과연 얼마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시장의 성격이 한국과 다소 다른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연 내용이 너무 원론적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느끼기도 했습니다.
In-App Purchase, 정말 중요하긴 합니다만, 개발자들이 멘붕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player들에게도 환영 받고 찬사 받을 만한 방향이 무엇일지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by Jay Li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