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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ive Resource Theory

Fiedler의 동료인 Joe Garcia는 피들러 이론을 재 개념화 시켰습니다. 특히 가르시아는 불리한 상황에서의 스트레스의 역할과 지능과 경험이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는데요, 이런 재개념화를 인지자원이론(Cognitive Resource Theory)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이론은 스트레스가 합리성(지적능력)의 적이라는 것을 먼저 말합니다. 누군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논리적으로나 분석적으로 생각하기는 어렵지요. 이런 경험을 해보신 적은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무조건 나쁜 것으로 판단될 수 있지만 피들러와 가르시아는 지적 능력은 낮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성과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지니고,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지닌다는점을 발견함과 동시에 경험은 낮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성과와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지니고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지닌다는 정 반대의 긍정 요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종합하면, 피들러와 가르시아에 따르면, 개인의 지성과 경험이 성과에 기여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그 상황에서의 스트레스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지만, 스트레스가 무조건 안 좋은 것으로 결부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인지자원이론은 새로운 이론인데도 확고한 연구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주1) 즉,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똑똑한 사람들은 덜 똑똑한 사람들보다 성과가 더 낮고, 스트레스가 낮을 때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은 경험이 적은 사람들보다 성과가 더 낮습니다.

정리하면,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작업자에게는 적당한 업무 스트레스가 그들의 성과를 높이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는 스트레스가 그들의 성과를 높이는데 독이 된다는 매우 상반된 이야기 입니다.

그저께 회식을 하고나서, 한 2시간 넘게 노영주 군과 이야기를 하면서 했던 이야기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할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곳에 이 글을 포스팅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산고의 고통”은 소위 “감잡은 개발자”들에게는 보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주1 : F.W. Gibson, F. E. Fiedler, and K. M. Barrett “Stress, Babble and the
Utilization of the Intellectual Abliities(1993)”

by Ka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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