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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8일 VS 3.0 스튜디오 풍경

(사진은 텅 빈 스낵 바입니다.)

제가 입사한 뒤로 스튜디오의 스낵바는 차 있을 때보다 비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할까요?

저희 비주얼샤워의 작품 대부분은 제가 있는 샌드박스팀의 머리 속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캐릭터 설정이나 세계관 설정 같은 프리-프로덕션에서부터

스크립팅, 레벨링 같은 메인-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품질 개선, 런칭 준비 같은 포스트-프로덕션에까지 높은 수준으로 관여를 하는 팀이기에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특징을 가지기도 합니다.

비주얼샤워의 작품 세계를 통째로 머리 속에 넣어놓은 셈… 그래서

다른 팀들은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필요로 할 때

저희 샌드박스팀과 간단히 소통하는 것만으로 바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비주얼샤워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팀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네요.

아, 물론 이 이야기를 늘어놓은 건

뇌가 하루 에너지 소모량의 20% 정도를 혼자 다 써버리는 욕심쟁이라는 사실에 빗대어

저의 간식 소비를 정당화하려는 목적에서가 아닙니다. 절대로요!

그러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by Ull 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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