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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TGS에서의 폭풍같은 1차 미팅이 지나간 이후, 3주만에 다시 2차 미팅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스퀘어에닉스를 비롯해 역사 깊은 일본의 유명개발사들을 차례로 탐방하며 저희의 야심찬 프로젝트 LTR을 소개하고, 그 분들의 사업 운영 방침과 경영 철학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결과가 나쁘지 않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되게 된 분들도 계시고, 전혀 새로운 방향에서 사업을 제안해주셔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일본에서 김CP의 지적에 의해서 알게된 것인데요, 작년 연말에 2VSP2010의 후속을 진행하면서 올해 반드시 일본에 진출할 것이다. 이 중에서 이 업체와 같이 진행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던 업체와 우연 반 노력 반으로 실제로 업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져서 잊고 지냈다 깜짝 놀랐습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해주셨던 말씀 중에 마음에 새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룰까를 걱정하지마라, 이룬다고 마음먹는 순간 모두 이룰 수 있다. 현자는 이루고 난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요즘 이 말씀을 실감합니다. 역시 끈기있게 노력하면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이루고 난 이후를 준비하지 못해서 너무 빨리 이루어졌을 때 다음이 없지 않도록 더 많이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깊게 더 크게 고민해야겠습니다.

P.S 방문했던 업체들의 로비 사진 같은 것들을 올리고 싶지만, 혹시라도 업체에 오해의 소지 혹은 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차노미즈의 다리 사진을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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