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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섬 차기작을 생각해 보고있는데…

과연 어떠한 내용으로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미스테리적 요소가 너무 적다라던가 추리물로써의 네러티브가 약하다는 의견들이 많아 이번에는 미스테리적 주제를 좀 많이 강화해 보려고 합니다.

예를들자면…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라던가.

또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것인가 말것인가’

조금더 심각하게 나가보자면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아예 미스터리 적 요소를 배제하고 공포와 호러에 촛점을 맞춰 스릴러적 요소를 강화한다면,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 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오히려 미스테리 자체에 촛점을 맞춰본다면,

솔로몬도 두손 든 미스테리 – 영화관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쪽이 내것인가?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한번 밥먹자” 과연 언제 먹을것인가..
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하지만 역시 미스테리적인 주제로서 최근에 가장 관심을 기울여 진지하게 생각하는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

….아…정말 미스테리에요.
(저 진지합니다.)

정석예

Re : 김병선
세상에 이렇게 미스터리가 많았을줄은……
영화관의자 팔걸이는 알아요. ‘먼저 올리는 사람이 임자’ 입니다. (진짜 그렇다던데요 ㅋ)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에 한표 던집니다. ㅎㄷㄷ 정말 모르겠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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