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VS Way -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0907141936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고도화되고, 세대가 변하면서 더 이상 이전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퍼실리테이션을 유도할 수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스가와라 유코의 책에 따르면,(대부분의 OB책에도 있지만) 고도성장시대의 회사와 개인은 이와 같은 관계였습니다. 개인은 학교를 졸업하면 당연히 회사에 취직을 해야 하고, 가족(전업주부와 자녀)를 위해 일하고, 약간 싫은 일이 있어도 묵묵히 참고 일하였습니다. 즉 생활의 유지를 위해 회사에 충성을 하는 것이었지요.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회사에서는 연공서열, 종신고용을 필두로 해 직원의 생활을 보장해줬습니다. 요람까지 말이죠.

그래서 이러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회사는 계속 확대 성장 할 수 있었고, 또다른 관리자를 필요로 했으며, 직원들의 종신 고용은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니죠. 회사에서는 가혹한 구조조정을 해서 더 이상 개인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고, 개인은 회사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되면 바로 이직해버립니다. 개인은 예전처럼 가정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나답게 살고 싶다.
나를 위해 일하고 싶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생각은 없다.
독립, 창업을 꿈 꾸며 자기계발에 힘쓴다.

라는 모토로 일을 합니다. 왜 이 이야기를 장황하게 꺼내놓느냐.. 라고 생각하시지요? 바로 이것이 돈으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월급이 오른다”
“실적을 올리면 승진할 수도 있다” 라는 식의 동기부여는 더 이상 먹히지 않습니다.

돈 자체는 더 이상 사람들의 동기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허츠버그의 2요인 이론으로 이것을 설명해보면,

돈은 불만을 줄여주는 역할로서, 즉 불만요인으로 작용은 강력하지만, 만족을 높여주는 역할인 만족요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센티브의 크기가 사람들에게 제대로 동기부여의 역할로 작용하지 않음을 주장하는 콜린스의 책이나 그 밖의 대부분의 인사관련서적들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동기를 가지고 일하는 목표는 더 이상 돈이 아니라, 자신이 이것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 하고자 하는 일, 바로 그 자체여야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만족요인은 바로 “자신의 업무” 입니다.

오늘 당신의 작업은 당신을 만족시켰습니까?

당신은 오늘도 세계 최고의 단계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셨습니까?

by Kay Park

Leave a Reply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