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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 없다.

-베스트셀러도서 : 일본전산이야기(2009) 인용-

성장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 수록 직장을 선택할 때 연봉, 휴일, 근무 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 필자는 ‘그게 도대체 무슨 기준인지’ 납득이 안 간다. 우리나라에서도 공무원이 되겠다고 매년 수백만의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밤을 새운다. 공무권도 특급으로 잘하려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고 덤빈다. 실업률이 사상 최고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은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렵사리 합격이 되어도, 조금만 기분이 상하면 아무 미련 없이 사표를 던진다. 매 맞을 소리겠지만, ‘좀 더 굶어봐야’ 정신 차리려나 보다.

나가모리 사장은 면접 과정에서 하나의 직설적인 교훈을 얻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잔업이 있느냐, 휴일은 며칠이냐, 급여는 얼마냐 같은 질문을 제일 먼저 하는 사람은 절대 뽑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이 오고가면서 참고로 물어보는 경우면 몰라도, 마치 노동부에서 파견된 직원이 심문하듯 묻는 신입 구직자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거꾸로 ‘그럼 그 월급을 받아가며 잔업 안 하고 휴일 챙기면서, 당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고 물으면, 아무런 대답을 못 합니다.”

…중략…

일본 전산의 기업 모토도 그렇지만, 나가모리 사장이 높이 사는 직원은 ‘야망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면접 때만 되면 그들의 야망 코드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하곤 한다.
“자네는 어디까지 올라가는게 목표인가?”

…중략…

결국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실력을 빨리 확보하는 수 밖에 없다. 훗날 과장으로 정년을 맞이하는 것과 임원이나 경영진으로 맞이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역량이 높아지려면 자기가 해낼 수 있는 것보다 120% 정도의 업무가 주어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배들의 도움으로 200% 이상 해냅니다. 그러니 성장이 빠르죠, 크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클 수 있는 회사 입니다” R&D 분야 6년차인 여직원 마에다 씨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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