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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나미.

비지니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아는 몇 안되는 일본기업들 중 하나인 코나미.
그들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악마의 게임이라고 까지 불리고있는 코나미의 DS신작 ‘러브플러스’
일본의 게임오덕방구석훼인들에게 ‘나의 첫키스는 액정보호필름맛’이라는 궁극의 대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게끔 한다는 저 악마의 게임에 심취한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가는군요.
물론 저렇게 하고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정도까지 하게끔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 미묘한 소프트인 것 같아서 조금 관심은 가네요.
아무래도 두근두근박물관을 만들었던 전례가 있는 회사인지라 이번 일본워크샵때 슬쩍 구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TV속에서 나올법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저나라는 환타지.
하지만 짤방의 사진을 찍은 사람은 우리나라사람이라는군요.
저바닥은 이젠 국경조차 상관없다는 분위기.
하지만 구매력만큼은 일반인의 10배를 넘어서는 하드코어 집단이기에 아주 신경을 꺼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컨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정말 계륵같은 존재의 사람들이네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P.S.1 그렇지만 게임으로 여자랑 연애를 한다는 발상 이전에 현실세계의 여자와 사귈생각은 없는 걸까요? 저사람들??

P.S.2 아니, 그것보다 저렇게 게임세계에서 연애를 하는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으니 저런 게임을 만들 생각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P.S.3 우리나라에 저런게 나오면 당연히 안팔리겠죠?
빅뱅오빠들과 연애를 하는 게임이 나오면 좀 팔리려나? 비지니스 적으로 심각하게 한번 검토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고…

P.S.4 그것보다 궁극적으로 정말 궁금한 것은 코나미에서 저 러브플러스에는 어떤 골때리는 특허를 걸어놨을지가 정말 너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대충 예상으로는 화면 디스플레이 안에 여성캐릭터가 등장해서 대화문을 선택하는 것으로 상호작용하여 어쩌구 저쩌구~ 특허를 걸어논 후에 줄줄이 등장하는 연애시물레이션 게임들을 전부 특허위반으로 고소를 해서 블라블라.

정석예

Re : 김병선
도대체 이게 뭐하는 게임이지요… -_-
설마 지금 저 DS속 그녀와 차를 한 잔 하고 있는 사진인 겁니까 이거? ㅋㅋ

Re : 노영주
‘나의 첫키스는 액정보호필름맛’… 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표현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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