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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번 워크샵은 거의 2년만에 떠나는 제대로 된 여행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도 모르게 변화 없이 서서히 정체되는 생활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막상 떠났던 곳에서는 느끼지 못했지만, 돌아오고 나니 얇은 깨달음의 막 같은 것이 서서히 내려와 한 꺼풀씩 쌓이기 시작합니다.

분명히 출발 전의 저와 도착한 후의 저는 달라져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게 굉장히 유익한 것이었군요…
이러다 늦바람 들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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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 동물원에 가기, 알랭 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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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여행이 유익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병선

Re : 박홍관
무사히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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