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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91707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느덧 뜨거웠던 2011년도 가고 새로운 한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4년 11월 제 방 한구석 책상 위 작은 종이 속에서 시작한 비주얼샤워가 이제 청년이 모습으로 자란 듯 합니다.

이번 한 해는 새로운 스튜디오가 2개나 런칭되는 모습을 보며 경영자로서 부쩍 커가는 비주얼샤워의 모습을 실감 했습니다.

작년까지 피쳐폰 중심의 제품들을 주력으로 개발,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제품 출시를 미루어왔던 비주얼샤워가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원년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갈고 닦아온 모바일 플랫폼 중심의 기술 기반은 “개미홀릭”을 100만 다운로드 반열이 올려 놓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긴 개발의 터널을 뚫고 드디어 “화이트아일랜드”가 런칭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하얀섬”시리즈를 개발하면서 ‘늘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기기의 제약상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려왔기 때문에 이번 제품에서 무언가 보여드려야 한다는 사명감은 컸습니다. “수파사운드”와의 협업도 기존의 아웃소싱의 바운더리를 넘어서는 대단한 작업이었고, 저와 사내의 개발자들도 ROI에 연연하지 않고 게임사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을 만들어내겠다는데에 노력을 같이 했습니다. 연말의 여러 자리들에서 “화이트 아일랜드”가 그 작품성으로 회자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폐사의 이런 정성이 시장에 통하고 있다는 생각을 다지게 됩니다.

스마트폰 앱 시장이 무한 경쟁 체제, 완정 경쟁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한국만을 바라보는 컨텐츠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저희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더라도 전혀 뒤지지 않을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여 2012년도는 수확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전념하겠습니다.

2012년도에도 아낌없는 질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한해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홍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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