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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조금 지나간 이야기이긴 하지만, 블루오션 붐이 한창 일어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이죠. 불과 3~4년 전만해도 퍼플카우의 이야기와 함께 모두 블루오션을 찾아야한다!라는 것이 소프트웨어개발에서도 주요한 화두가 되었었죠.

그 비슷한 시기에 제 멘토로 부터 지금까지 교훈으로 얻고 있는 많은 가르침들을 받았었는데, 그 중 하나가 ‘경쟁상대가 있을때 그 경쟁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은 경쟁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경쟁자체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물론.^^;;
No.1이 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보다는 Only 1이 되기 위해 시간을 쏟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맥락의 이야기였습니다.
No.1은 항상 뒤에서 자신의 자리를 쫒아오는 후발주자들을 경쟁해서 물리치기 위해 과도한 힘을 써야하지만 Only 1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여 그것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경쟁에 쏟아야 할 힘을 더욱 확고한 Only 1을 구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Only 1이 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왜?’라고 묻는 것이죠.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가.

왜 그렇게 되야만 하는가.

왜 그렇게 해 왔는가.

끊임없이 모든 것들에 ‘왜?’라고 질문을 하며 차별화를 해 나간다면 유일무이한 Only 1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한 일이지만 실천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사람은 편해지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하니까.

이제까지 그렇게 해 왔으니까.

별다른 대안이 없으니까.

‘왜?’라고 물어볼 수 있는 자 만이,
“왜?’라고 묻는 것에 주저함이 없는 자 만이,
“왜?”라고 물어 봄으로써 자신이 몰랐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 만이
새파란 대양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등기업’보다는 ‘하나뿐인 기업’이 되는 비주얼샤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짤방은 요즘 집에서 틈틈히 그리고 있는 그림입니다.
WI프로젝트때문에 맨 칙칙한 그림만 그리고 있으니 집에서 그리는 그림도 칙칙해지네요….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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