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Studio Post - 돌아왔습니다.

0909092009

돌아왔습니다.

역시 2년이란 세월은 무서워요.
다들 멀쩡하게 사회생활 잘 하던 사람들이었을텐데도 불구하고
또 그 안에 들어가니 거기에 맞게 자연스레 현역때의 행동들이 튀어나오더군요.

물론 몸은 좀 많이 고달팠습니다만…
박격포 짊어지고 행군까지 시키더군요-_-
거기에다가 잔소리는 왜그렇게 많이들 하는지 원…
(상의는 바지에 집어넣습니다~ 모자 똑바로 쓰십니다~
총을 질질 끌지 않습니다~ 집합 30분 전입니다 20분 전입니다 10분 전입니다 5분 전입니다
핸드폰 쓰다 걸리시면 뺏습니다~ 등등등등등)

갑자기 도시에만 살던 사람이 야외에 내던져지니 몸이 바로 거부반응을 일으키더군요.
원인모를 재채기가 계속 나는데… 설마 감기는 아니겠지…

느낀점 요약
1. 뭘 어떻게 하던지간에 사회는 >>>>>>>> 군대보다 매우매우 우월하다.
2. 체력 좀 길러야겠다. 그간 많이 약해졌더라.
3. 동원은 이제 처음이자 마지막!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김병선

Re : 박홍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Re : 박홍창
전우애가 느껴집니다.후후

Leave a Reply

Back to top